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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슈퍼럭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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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 중인 시즌에 대한 내용은 코리아 슈퍼럭비리그/20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유일의 15인제 럭비 리그. 현재 일반부와 대학부 2개 체계로 진행하며 강진[5]과 인천[6], 경산[7] 등지에서 개최한다. 대회 차수에 따라 7인제 럭비 방식을 병행했을 땐 승점을 15인제의 절반만 부여한다.
역사는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대한럭비협회에서 맥쿼리컵 코리안리그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했다가 이후 2015년 본격적으로 코리안 럭비 리그라는 이름으로 개막한다. 2022년에 현재의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로 명칭을 변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아무래도 구단 수가 적다보니 문화체육장관기 전국 중고 럭비 대회와 같이 실업 리그인데도 해당 대회 기간 중에 개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참가 구단[편집]
3. 전체 전적[편집]
실질적인 시작이자 대학부와 일반부가 분리된 2015년 대회부터 15인제에 한해 산정함.
- 일반부
- 대학부
4. 역대 시즌[편집]
4.1. 2007년[편집]
맥쿼리컵 코리안리그: 대학 4개 구단과 상무, 대심통상 총 6개 구단이 참가했다.
4.2. 2015년[편집]
코리안 럭비 리그로 대회명을 변경했다. 2015년엔 1차 (대학) 대회만 였렸다. 6개 구단끼리 풀리그전을 진행했으며 결과는 고려대의 전승 우승이었다. 그런데 풀리그면 15경기가 되어야 하는데 연세대vs고려대와 부산대vs원광대 2경기는 확인되지 않는다(안 했을 수도 있음).
4.3. 2018년[편집]
1차 대회는 7인제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울진에서 진행되어 한국전력이 전승 우승했다.[9]
2차 대회는 6월8일부터 15일까지 인천에서 열렸고 현대글로비스가 우승했다. 한국전력 불참.
3차 대회는 7월13일부터 21일까지 전남 강진에서 치러져 국군체육부대가 우승했다. 한국전력 불참.
4차 대회는 1차와 같은 7인제로 한국전력이 우승한다. 포스코건설 불참.
4.4. 2019년[편집]
1차 대회 : 의외로 한국전력이 2패로 꼴찌를 하고, 현대글로비스가 득실 우위로 우승했다. 국군체육부대 불참.
2차 대회 : 7월3일부터 17일까지 포항에서 진행되었다. 포스코건설 2승으로 우승. 한국전력 불참.
4.5. 2020년[편집]
2020년에 한해 코리아 럭비 챔피언십이라는 대회명을 사용했다. 포스코건설이 불참했고 2경기만 치러졌다.
4.6. 2021년[편집]
2020-2021 코리아 럭비 리그 3차 대회. 역시 2경기만 치러졌다.
4.7. 2022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슈퍼럭비리그/2022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로 간판을 또 갈아치웠다. 대신 이번 해야말로 실업 구단과 국군체육부대, 대학 4개 구단씩 모두 참가하여 그럴듯한 모양새를 비로소 갖추게 되었다. 또 역사상 처음으로 유료 관중을 시행하는 결단을 내려 일반인 기준 1만원에 입장권을 판매해 총 360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10].
1차, 2차 대회로 진행했는데 한국전력과 고려대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전승 우승을 달성한다. 3차 대회를 추진하려고도 했으나 결국 진행하지 않았다.
4.8. 2023년[편집]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슈퍼럭비리그/2023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신생 실업 구단 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이 처음으로 참가했으며 외국인 선수와 외국인 주심을 영입한 의미있는 대회다.
1, 2차 대회로 진행한다. 1차 대회가 종료된 지금 한국전력과 고려대가 연속 우승을 이어가고 있다.
2차 대회는 현대글로비스, 국군체육부대, OK금융그룹, 고려대학교 4개의 구단으로만 진행하며 일반부와 대학부를 나누지 않는다.
5. 둘러보기[편집]
[1] 언제를 시작으로 봐야 할지 모호하다.[2] 실업 4개 구단과 군경 구단인 국군체육부대[3] 일반부와 대학 공히 참가 구단이 매번 다르다. 선수 부족 또는 실력 차이로 불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4] 파란 유니폼이 현대글로비스, 빨간 유니폼이 한국전력이다[5] 하멜럭비구장(강진종합운동장)[6]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 주경기장 및 보조경기장[7] 송화럭비구장[8] 재정상의 이유로 2005년 창단 후 얼마 못 가 2009년을 끝으로 해체했고 본 대회에서는 대학 구단 외에 상대한 바 없다. 다른 대회에선 일반부로 참가. 의외로 2006년 한국 구단 최초로 외국인 선수(사모아, 뉴질랜드)를 영입하여 외국인 선수 인원을 제한하는 규정이 생기게 만들었다. 삼성중공업과 함께 지금까지 남아있었으면 한국 럭비가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9] 조별리그 vs 현대글로비스 40:5승, vs 포스코건설 38:7승, vs 국군체육부대 36:0승. 준결승 vs 포스코건설 24:0승, 결승 국군체육부대 33:12 승[10] 유료 입장은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만 했고 하멜럭비구장은 무료 입장을 유지했다.